AI 품은 K-농업의 미래: 농식품 4대 기관, 2028 R&D 통합 과제 발굴 나선다
[농식품 혁신] 농식품부·농진청·산림청·검역본부 공동 협력, 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한민국 농림식품 산업이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거대한 디지털 대전환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필두로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4개 주요 유관기관이 손을 잡고 2028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신규 사업 및 과제 발굴을 위한 대규모 공동 수요조사를 본격 추진합니다. 칸막이 행정을 허물고 부처 간 융합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미래 핵심 국책 과제로 연결하는 이번 통합 R&D 추진 전략과 참여 방식을 정밀하게 살펴봅니다.
목차
1. 부처 칸막이 없앤 최초의 시도: 4개 기관 R&D 통합 수요조사의 출범 배경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소속·산하 기관들은 각자의 소관 업무에 따라 개별적으로 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유사 과제의 중복 추진 가능성이 존재했고, 연구자 및 농업 현장 종사자들은 각 기관의 공고를 일일이 확인하고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습니다.
통합과 협업의 시너지 : 이번 개편은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검역본부가 기술 및 사업 수요조사 창구를 전격 일원화한 것입니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농업, 산림, 검역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 융복합 과제를 기획하고,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합니다.
2. AI와 첨단바이오의 융합: 4대 핵심 미래 과제 집중 발굴
이번 2028년도 R&D 기획의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바이오입니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문제를 첨단 과학기술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는 단순한 기초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농업 현장과 식품 가공, 유통 체인 전반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용화 기술을 우선 발굴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농업, 기후위기 적응 기술, 푸드테크 등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유망 프로젝트들이 집중 검토 대상에 포함됩니다.
3. 4대 기관별 핵심 연구개발 분야 및 중점 추진 영역
4개 기관은 고유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빈틈없는 미래 농림식품 R&D 체계를 완성합니다.
| 참여 기관 | 주요 조사 분야 | 핵심 중점 추진 과제 |
|---|---|---|
| 농림축산식품부 | 산업화 및 신산업 생태계 | AI 기반 산업화, 첨단바이오,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육성 |
| 농촌진흥청 | 정밀 농업 및 생산 기술 | 첨단정밀농업 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생산 체계 구축 |
| 산림청 | 임업 경영 및 재난 안전 | 첨단 스마트 임업경영, AI 기반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 |
| 농림축산검역본부 | 동식물 위생 및 방역 | 가축전염병 신속 진단·예방 기술, 외래 식물 병해충 대응 고도화 |
이처럼 생산 단계부터 유통, 임업 경영, 국경 및 현장 검역에 이르는 전 주기가 하나의 연결된 기술망으로 재편되어 연구 효율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4. 국민과 현장이 직접 만드는 미래: IRIS 누리집 및 이메일 접수 가이드
이번 2028년도 R&D 통합 수요조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반영하기 위해 전 국민, 농업인,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었습니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국가 R&D 통합 창구인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 내 '정기 수요조사'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시스템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위해 별도의 이메일 접수 창구도 함께 운영됩니다.
농업 현장의 작고 사소한 불편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미래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 산업의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4개 기관의 전격적인 협업과 AI·첨단바이오 기반의 기술 융합은 기후변화와 인력난이라는 거대한 파고를 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2028년 우리 농촌과 식탁의 풍경을 바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번 9월 30일까지의 통합 수요조사를 통해 풍성하게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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